
북토크부터 체험 캠페인까지, 책과 함께하는 4월의 축제!
매년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 그리고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도서관주간’입니다.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2025년 도서관주간은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시기로,
독서문화 확산, 정보 접근권 향상, 가족 중심 참여형 행사들이 이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해 서울, 경기, 전북, 경남 등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과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꿀팁과 직접 체험 후기도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행사 기간 | 2025년 4월 12일(토) ~ 4월 18일(금), 도서관별 상이 |
행사 장소 | 국립중앙도서관 및 전국 시·군·구 공공도서관 |
주요 프로그램 | 북토크, 작가 강연, 해커톤, 도서 전시, 체험 행사, 독서 캠페인 등 |

2025년 전국 도서관 주요 행사 한눈에 보기
국립중앙도서관 & 전국 주요 도서관
- 국제 컨퍼런스 & 기념식: 디지털 시대의 도서관 역할 논의
- 해커톤 대회: 기술과 도서관의 융합, 창의 솔루션 개발
- 북토크 & 작가 강연: 신간 토크쇼, 사인회, 독서토론
- LIVErary Open Garden: 앞마당 북콘서트 & 체험 마당
- 오늘도서관가봄 캠페인: SNS 인증, 모바일 회원증 이벤트
서울 · 경기 지역
송파도서관: 인문학 강좌, 북큐레이션, 그림책 인형극, 디지털 체험 등 27개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도서관: 북페스티벌, 독서마라톤,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재능기부 등 약 1,300여 개 행사!
전북 전주
45개 공공도서관 연합 프로그램:
책쿵20 독서포인트 적립제, 연체자 해방의 날, 시인 초청 북토크, 도서 전시회, 회원증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운영.
경남 사천
숨은 책 제목 찾기, 독서 퍼즐 맞추기, 환경도서 전시, 북빙고, 과학 모험단 등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체험형 독서 행사 중심!
실제 방문 후기
작년 도서관주간에 가족과 함께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작가와의 북토크도 인상 깊었고, 아이는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더 느끼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동네 도서관에서는 모바일 회원증 인증 이벤트에 참여해 귀여운 굿즈도 받았어요.
행사 기간 동안 도서관 분위기가 한층 더 살아나는 느낌이었고, 덕분에 우리 가족도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도서관주간 행사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나요?
A.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연령 제한 없이 무료로 개방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도 환영합니다. 일부 인기 강연이나 체험은 사전 신청이 필요할 수 있어요.
Q. 행사 참여는 어디서 신청하나요?
A.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이나 시립도서관은 별도 포스터나 공지사항을 통해 공지합니다.
Q. SNS 인증 이벤트는 어떻게 참여하나요?
A. #오늘도서관가봄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올리거나, 모바일 회원증 제시로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요.
결론: 책과 도서관, 봄날의 최고의 만남
2025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온 국민이 책을 통해 연결되는 계절의 축제입니다.
가까운 도서관에서 열리는 북토크, 체험 행사, 캠페인에 참여해보세요.
책 속의 즐거움과 사람과의 따뜻한 소통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참여한 도서관 행사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 아이와의 추억, 추천하고 싶은 도서관 행사 등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독서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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