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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아파트 잔금대출 신청후기
    #부동산 2022. 11.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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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나올 특례보금자리론을 기대하며..

    오늘은 드디어 잔금대출 신청하러 가는 날이었다.

    사전에 미리 약속 날짜와 시간을 잡고 가면 됐고

    서류도 챙길게 생각보다 많아서 미리미리 준비해야 했다

     

    신청서류

     

    서류는 은행마다 다를 수도 똑같을 수도 있는데 대부분 동일

    아래와 같다

    집단대출 필요서류

     

    인감증명서를 제외하고는 전부 무인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하니

    인감도장만 챙겨서 가까운 주민센터로 가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신분증만 있어도 인감증명서 주더라..

     

    서류작성

     

    약속한 시간에 방문해서 은행 직원과  분양아파트 잔금대출

    서류작성을 시작한다.

    시작 전 어디 아파트인지 평수, 층수, 원하는 대출금을 물어보고

    사전에 미리 DSR를 가계 산해 본다 DSR은 개개인마다 다르며

    내가 방문한 은행은 90%까지 봐준다 ㅎㄷㄷ

    역시나 내가 원하는 만큼의 대출금은 무리 없이 나올 거라 하셨고,

    필요서류 제출과 동시에 대출금 신청서 작성을 하는데

    30분 동안 사인한 거 같다 농담 아니라 40장은 돼 보이게 묵직한 A4 종이

    한가득에 이름, 서명, 주민번호 앞자리 미친 듯이 적었다

    내 손이 떨리는 게 보이는지 거의 다 됐다고 말씀해주시던

     

    금리

     

    이것도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 금리인데 여기 은행은

    부수거래 조건이 있다(없는 곳도 많음)

    조건이 있는 대신 타 은행보다 고정금리 부분에서 제일 싼 듯..

    오늘 기준 4.8% 이것도 높게 느껴지는데 이 시국에 제일 싸다

    내가 선택한 부수거래 조건은

    1. 급여이체 2. 인터넷뱅킹 3. 공과금 자동이체

    어차피 내년 특례보금자리론 갈아타기를 노려볼 생각이라

    그냥 진행했다

    마무리

     

    이렇게 금리까지 설명 듣고 부수거래 조건까지 결정하고 나면

    끝이다. 분양계약서 등은 은행에서 보관하고 나는 사본을 챙겨서

    나오면 끝. 간단하다 손만 아플 뿐. 잔금 날에 은행에서 연락을

    준다 하니 그때까지 다시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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