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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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12월20일부 금리인상! 체증식 으로 보면?#부동산 2022. 12. 9. 18:55
11월부터 연말에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했었다. 12월이 되니 정말 20일부로 금리가 대폭 상향되어 평균적 일반은행 집단대출 금리와 비슷해졌다. 보통 나 처럼 영끌족은 40년에 체증식을 이용한다. 일단 지금의 금리를보자 좌측이 현재 금리 우측이 20일부터 보금자리론 금리이다. 0.5p나 올랐다.. 지금 받으려는 집단대출 금리가 4.8정도 나올거라는데 심히 고민되지만 보금자리론의 체증식은 진리라 배웠고, 해당만 된다면 보금자리론 체증식을 이용해야한다. 이건 지금의 체증식 4.4% 40년 기준 계산식이다. 대략7년까지 120만원대 상환한다. 그렇다면 금리조정후는? 흠 대략 10만원정도 차이다 0.5% 차이가 있지만 7년후에도 10만원의 가치는 어느정도일까 고민해보면 답이 나올듯 그럼 일반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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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생애최초 80%#부동산 2022. 11. 28. 12:37
보금자리론 생애최초 80%가 29일부터 출시가 된다 실수요자들에겐 정말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 출시일 출시일은 앞서 말했듯이 내일 11월 29일이다 아직 시스템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홈페이지에서는 80% 가 계산이 안된다 내년 초나 12월에 꼭 입주를 해야 하는 차주가 있다면 자격만 된다면 꼭 이용하자 한도 나의 기준 분양가가 350,000,000 쯤이니까 기존의 70%는 70% = 245,000,000 80% = 280,000,000 10%가 큰 수치인걸 알지만 금액이 클수록 차이가 엄청나다 무려 35,000,000 차이 나 같은 서민층에겐 정말 엄청난 금액이다 이런 계산으로 보금자리를 이용한다면 계약금 10% 뺀 금액 35,000,000원 맛있으면 또, 최대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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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내년엔?#부동산 2022. 11. 27. 20:21
무주택 탈출까지 앞으로 한 달 보금자리론과 집단대출을 같이 하려 했는데 사정상 안될 거 같으니 일단 집단대출로만 진행하려 한다. 금리가 무려 5.3% 일단 진행하고 내년 특례 보금자리론이 출시되면 갈아타는 걸로 도박 아닌 도박을 진행해야 할 거 같다 안심 전환대출 변동금리 또는 혼합 고정금리를 이용하는 고금리 차주 중에 이 시국에 저렴한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대출 금리는 최저 3.7% 그리고 조건은 까다롭다 주택 가격 6억 원, 부부합산 소득 1억 원인데.. 서울에선 6억 이하는 찾을 수 없고 소득 1억 원도 수도권에선 생각보다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예산 소진이 반절도 못해 정책이 잘못됐다고 비판을 받아 내년에 특례 보금자리론이라고 9억 이하 아파트, 소득제한이 없는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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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무주택 탈출기(일기주의)#부동산 2022. 11. 25. 22:23
금리 폭등과 찾아온 잔금대출의 날 난 무주택이기에 집단대출로도 70%가 아주 쉽게 나온다 하지만 5% 중반의 금리는 너무나도 부담이 크다. 하지만 보금자리를 이용하면 부담은 덜 해진다 디딤돌대출도 있다고? 나는 미혼이고, 면적이 초과해서 절대 안됨.. 입주 카페를 보면 협약이 된 은행들이 금리와 감정가 등등을 게시해주는데 그중 보금자리론과 집단대출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고 하는 은행이 몇 명 있다 그걸 이용하면 보금자리론 70% + 집단대출 20%가량 받을 수 있다는 논리! 실제로 가능하다 바로 은행에 전화해서 문의하고 보금자리론 신청을 하고 대략 내가 입주하고 싶은 날 30 일이전쯤에 확약 통지를 주면 은행 상담사에게 전화해서 예약 후 방문해서 서류 제출하면 끝! 그런데 오우 생애최초는 80% 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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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직장인 무주택 탈출기#부동산 2022. 11. 25. 18:16
바야흐로 2020년 6월17일 끝을 모르게 수직 상승하던 부동산 시장에서 갑자기 정부에서 칼을 빼들고 이 가열을 멈추겠다 선언을 했다. 한창 부동산시장이 활활 타오를시점 부동산에 눈을뜬 나는 주택청약 공부를 시작할 무렵 부동산대책이 뜨자 다주택형님들이 당첨이 되었던 청약들을 무분별하게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물량이 많은 나머지 무순위 온라인추첨식으로 청약을 받는다는 소식에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걸 느끼기 위해 온라인으로 청약 신청을 했고 총 25층중 21층이라는 매우 좋은 층에 당첨이 되버렸으며, 당첨된곳도 생각보다 많이 가격이 올랐으니 고민도 안하고 이건 내꺼다라고 생각해 없는돈 다 모아 흔히말한 영끌을 시도 거진 2년반이 지난 지금 아파트는 무럭무럭 다 자랐고 사전점검도 마첬으며, 하자는 매우 적당..